본문 바로가기
숏츠, 대신 주식 조각 모음. - 국내

의료 AI, 노을 헬스케어

by Bluish. 2025. 4. 23.

오늘의 국내 기업

의료 AI 분야 국내 코스닥 상장 헬스케어 기업!

 

 노을 (376930)

 

 코스닥에 상장된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인데, 요즘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답니다. 주력 제품은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이에요. 미국, 유럽, 아시아 같은 큰 시장에서 인허가를 따내며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죠. 세계 무대로 쑥쑥 뻗어나가는 모습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대단..

노을 - 마이랩

 노을, 어떤 회사일까요.

2015 12 4일에 시작되서, 경기도 용인시에 둥지를 튼 국내기업이에요. 헬스케어에 혁신을 더하는 노을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꼼꼼히 알아볼게요!

노을이 하는 일, 꽤 멋진 것들이 많습니다.

  1. 혈액검사 진단기기랑 진단키트를 만들고 팔고 있고요, 
  2. 인공지능으로 똑똑하게 분석도 해주고, 
  3. 웹으로 원격 진단까지 통합해서 제공합니다.

 말라리아 진단, 혈구형태분석, 자궁경부암 검사 제품을 이미 선보였고, 유방암이나 갑상선암 진단 카트리지 개발에도 열심히 매달리고 있어요. 특히마이랩 CER’라는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은 UNITAID 2024년 기술보고서에 올라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은 국내 인허가까지 따냈는데, AI와 노을만의 고체 염색 기술(NGSI)로 혈액암 조기 진단에 한 획을 그을 거라는 기대가 크죠.

노을 컨퍼런스

 

 앞으로 얼마나 커질까요?

 시장 전망도 밝아요!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은 2022년 10조 원에서 2030년엔 17조 원까지 커질 거라는데, WHO가 검진율 목표를 올리면서 노을의 기회도 더 커졌어요. 혈액 검사 시장도 2023 7 6천억 원에서 2028년까지 매년 7.1%씩 성장할 거라고 하니, 기대해도 되겠죠?

 

노을 - 해외 컨퍼런스

 FDA 승인 소식, 왜 주목받을까요?

 노을이 최근 미국 FDA에서 시설 등록과 4개 의료기기 품목을 1등급으로 등록했어요.

 덕분에 미국 시장 문이 활짝 열린 셈이죠! 등록된 건마이랩 플랫폼과 말라리아·혈액 분석용 카트리지 2(miLab™ Cartridge MAL, miLab™ Cartridge BCM), 고정 용액(SafeFix™)인데, 여기에 소프트웨어까지 더해지면서 진단이 더 똑똑해졌답니다. 

임찬양 대표님이미국 고객사 계약을 위해 미리 준비한 거예요. FDA 승인 더 빨리 받아서 미국 시장 제대로 공략하고, 글로벌 진단 전문 기업으로 쑥 올라갈게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죠. 이탈리아 병원에도 ‘miLab™ BCM’을 공급하면서 유럽 첫 매출도 올렸는데, 전에 납품한 말라리아 솔루션에 이어 추가 주문까지 들어왔다니 대단합니다.

 수익은 좀 어때요? 재무 상황

2024 9월 기준으로 살짝 들여다보면: 

  • - 순이익은 -42.49억 원, 그래도 작년보다 8.76% 나아졌고요
  • - 영업 현금 흐름은 -43.57억 원으로 14.04% 나빠졌지만, 
  • - 투자 현금 흐름은 43.79억 원으로 110.68%나 좋아졌습니다.
  • - 순현금흐름은 -2.28억 원인데, 작년보다 44.07% 괜찮아졌답니다. 

아직 손실이 있긴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희망을 가져도 되겠죠?

의료 분야는 언제나 기대를 위해 투자하는 분야니까요.

 시장에서 어느 정도일까요?

의료장비 업종에서 노을은: 

  • - 시가총액 1,173억 원으로 51위, 
  • - PER은 -5.196으로 57위, 
  • - PBR은 4.292로 14위, 
  • - ROE는 -60.021%로 78위예요. 

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보이는데, 수익을 좀 더 내는 게 숙제랍니다.

 

 

 

 앞으로의 계획, 기대돼요!

 

 2025 1 CES 2025에서 미국 시장 공략 계획을 발표한다니 설레고요, 다양한 암 조기 진단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답니다. 노을의 미래, 같이 지켜보고, AI 수급들어오면..!

 

반도체 사이클처럼, AI 사이클도 생기겠죠?